여러 번의 통화를 거쳐 어렵게 고객과의 약속을 잡고, 고객사에 방문합니다.
자연스레 고객에게 질문을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게 될텐데요
이때 고객에게 하는 질문이 인터넷 검색만 해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라면
이번 미팅은 실패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선
‘우리 회사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도 숙지하지 않고 왔으면서 무슨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거야?’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고객 미팅에서는 단순히 본인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질문이 아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고객의 잠재니즈를 파악하여 현재의 니즈로 발전시키기 위한
SPIN질문법에 대해 알아볼까요?